2015년 중간고사에서는 고등학교 1, 2 학년의 만점 대행진이 이루어졌습니다.
정신여고 2학년에서도 만점 (수강생 전원이 좋은 결과를 내어 뿌듯했습니다.)
배명고 1학년에서도 만점 특히  배명고 학원생 전원이 성적 우수자가 되었습니다.
영동일고 1힉년에서 만점은 아니었지만 수강생의 대다수 학생이 반 3등이내로 힘찬 약진이 있었습니다.

중등부에서 내신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정도이니 재론하지 않겠습니다.

언제인가부터 학생들은 만점에 대한 기대감으로 학원을 등원하고 있습니다.
이 학원에 오면 좋은 성적을 받는다는 생각으로 학원에 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학생의 행동은 2등급 3등급의 학습 태도관을 갖고 있는데
점수만 고득점을 원하면 그것은 이율배반이요, 더 나아가 심보가 고약한 양상군자(도둑놈?^-^)라고 말입니다.

고득점을 받기까지 한 학생의 변화는 눈물겨운 전쟁의 시작입니다.
자신의 고질적인 병폐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 학생을 하나씩 개선하기 위해 정말 끝없는 질책이 가미됩니다.
우선 생각을 바꾸어야 하고, 하나씩 잘못된 습관을 개선해야 하고, 그 습관 속에 하나씩 하나씩
자신의 구태의연했던 자기 안의 자기를 버려야 하는 것 그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정신적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은 21세기의 학생들은 말입니다.
또한 문제만 풀어서도 안됩니다. 이론적인 무장이 되어야 내신은 대비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아이들은 시험 문제만 풀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득점은 노력의 노력 그리고 섬세함을 가져야 합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미처 챙기지 못한 배경지식까지 응용할 수 있는 내적 이론화가 되어야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득점과 만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변화를 갖게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투자대비의 상호 교감이 이루어져야 하는지를 .....

훌륭한 학생을 만드는 것은 학생 본인의 몫입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적인 안점감으로 목표를 향한 도전의식을 먼저 지니고
노력과 노력을 더하고 수없이 반복하는 섬세함과 모든 이론을 정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섬세함이
일등을 만드는 만점을 만드는 방법입니다...